남자 92년 1월생 여자 93년생 8월 궁합
일단
오행으로 알아본 궁합
이들 두사람의 궁합은 새가 변하여 닭이 된것과 같다는 조변성계격에 해당하는 궁합으로써 흙과 금이 서로 토생금하니 재물이 풍족하고 일생 근심이 없어 부귀와 공명을 누리게 되며 그 이름을 세상에 널리 전하게 되는 아주 좋은 궁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이들 두 사람의 궁합을 오행으로 살펴볼때 남자의 오행은 흙이요 여자의 오행은 금으로써 흙속에 많은 금속물질을 담고 있을 때 그 땅은 더욱 값진것이 될 수 있으며 금은 오랜 세월을 흙속에서 숙성되어야 더욱 단단해지고 비로소 보석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게되는 것과 같이 이들 두 사람이 가정을 이뤄 함께 생활해 나간다면 한해 두해 세월을 거듭할수록 재물이 점차 늘어나 부유한 삶을 살게될 것이며 서로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되어 장차 최고의 위치에서 그 명예를 빛내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부부간에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남달라서 살아가는 동안 크게 문제될 것이 없으며 그 어떤 장애와 어려움에도 전혀 아랑곳 없이 돈독하고 중후한 사랑을 펼쳐나가게 되니 이 가정엔 항상 기쁜일만 생겨나고 자손들 또한 훌륭한 인물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이렇듯 토생금의 상생관계로 만나게되는 부부는 보잘것없는 새가 큰 닭으로 변해 버린 것과 같이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루게 될 수 있으므로 상대방을 선택함데 있어 눈앞에 나타난 조건만을 따져서는 안됩니다.
비록 현재에는 서로간에 미미한 존재로 만났다 할지라도 서로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보태주어 장차 무에서 유를 창조해가는 발전적이고 성공적인 부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관계로 만난 궁합일지라도 부부가 서로 자기 일에만 치중하며 가정을 등한시 한다던지 자기 우월감에 빠져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모독한다던지 엉뚱한 곳에 눈을 돌려 부부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게 된다면 어찌 이 가정이 평온무사할 수 있겠습니까?
부디 뜻을 하나로 모으고 서로 화합하여 천하의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는 그런 부부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띠로 알아본 궁합
(여성이 연상일 경우에는 남편과 아내를 반대로 해석하세요)
이들 두 사람은 가치관이 너무나 다르고 서로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서로간에 인내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썩 좋은 궁합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양띠 남성은 성실하면서도 매사에 진지하며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로써 열심히 노력하는 스타일이고 닭띠 여성은 영리하고 재치가 있으며 남의 일에 참견을 잘하고 비판하기를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또한 양띠 남성은 염세적이고 주관적인 반면 닭띠 여성은 낙천적이고 객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이들 두 사람은 서로 상반되는 듯한 성격이어서 정열적이고 대범한 닭띠 아내의 태도에 예민하고 신중한 양띠 남펀은 종종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따라서 남편은 아내가 너무 치밀하고 날카로우며 논쟁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아내는 남편이 너무 감상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며 꽉 막힌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간에 성격이 잘 맞지 않는 커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간에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고 가정 생활에 충실한 사람들이라 성격차이만 극복하고 서로 화합하여 노력한다면 그 어느 부부보다도 잘 살고 다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좋은 궁합이 될 수 있겠습니다.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궁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대와 20대 궁합 (0) | 2020.09.23 |
---|---|
닭띠 3월생의 운명은 어디로 (0) | 2020.09.17 |
주역으로 보는 산천대출의 뜻 (0) | 2020.09.17 |